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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산
    추억담기/일상 2009. 9. 21. 10:41
    근로자의날을 이용 간만에 간 봄 나들이..

    수지에 있는 산이라는데 높지않아 등산로로 넘 좋은곳이란다..
    근데 나는 왜케 힘들던지.. ㅋㅋㅋ

    의외로 승원이가 아주 씩씩하게 산도 잘타고..
    공기 좋아 그런가 산속에서 낮잠도 2시간 반가량 자고 내려왔다..
    그덕분에 정상은 못밟았지만 건 담에..

    하나 아쉬웠던건 파전파는 집이 없다는거다..
    허긴 무슨 설악산 지리산도 아닌디 파전팔길 기대한 우리가 좀 이상해..
    ㅎㅎㅎ

    2006. 05.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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