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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 파주 느티나무 그늘아래캠핑장추억담기/캠핑 2012. 10. 4. 11:01
어쩌다 파주까지 왔네 왔어..
명근오빠네 가족이랑 함께한 우리의 열번째 캠핑..
^^*
더워도 너무 덥다.. 바람한점 불지않는..
다행히 울 어린이들은 물놀이라도 하고 덥던 말던 언제나 즐겁다..
물놀이 하기엔 바닷가보단 역시나 풀이 더 좋아보인다..
울 승원이 오빠라고 유진이 챙겨가며 잘 노네..
아직 좀 어린 유진이 서진이랑 좀 힘들었을텐데 첫 캠핑의 기억이 어땠을까나..
담에 션한 바람불면 그때 한번 또 꼭 같이가요..
우린 언제든 OK..
돌아오는 길엔 판문점 한번 가고팠는데 도무지 구경할수 있는 날씨가 아니었다..
대신 헤이리 시공사 북아울렛에 들러 음료도 마시고 책도 보고..
1박 2일의 캠핑은 너무나 짧고 아쉽다..
2012. 07. 28 ~ 0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