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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20일 일요일
울 승원이의 첫 로드..
중학교가서나 바꿔줄려던 자전거를 갑작스레 사주게됨..
아빠의 강력 추천에 의해 선택의 여지도 없었음..
물론 옆에서 나도 끄덕끄덕 동의를 해줌..
정작 울 승원이는 맘에 드는지..
^^*
그리고는 다 함께 자전거 타러 광교호수공원으로 갔다..
자전거도 이뿌고..
승원이는 멋지고..
역시 잘골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