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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놀이
    사랑스런/남매 2013. 6. 1. 00:22

    2013년 01월 23일 수요일

     

    이거 팔까 하다 진짜 오랫만에 꺼내줬는데 아직 넘 좋아하네..

    있는거 더 하면 좋은데 크니까 이러고 앉아있을 시간도 없고..

     

    갑자기 참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그리고 그동안 나는..

     

    울 승원이 한나에게 상냥한 엄마였을까..

    울 승원이 한나에게 고마운 엄마였을까..

    울 승원이 한나에게 최고의 엄마였을까..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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