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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3일 토요일
아빠랑 간만에 배드민턴..
울 한나 학교서 배드민턴 좀 치더니..
자신감이 뿜뿜..
^^v
진짜 이게 얼마만이냐..
코로나 시작후 맨날 집콕인데 이제 좀 지겹다..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