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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0일 화요일유치원에서 물놀이 한다하여 비키니 입고선 이렇게 좋아하고 갔는데..
유치원 친구들이 아줌마 같다고 놀렸단다..
대체 어디가??
얼마나 속상했으면 울 한나 앞으로는 비키니 안입겠단다..
ㅠㅠ
엄만 넘넘 이쁜데..
그래도 친구라고 민채가 한나 놀리지 말라고 해줬다네..
짜슥.. 완전 남자다.. 반전 매력이..
한나랑 민채..
이성인데도 둘이 어쩜 그리 잘 맞는지..
쭉 친하게 지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