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휴양소 & 몽산포추억담기/일상 2013. 7. 22. 22:36
엄마 생신기념으로 가족들 모여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 계획은 펜션있는 캠핑장에 가자고 했었는데 어찌하다 서초휴양소로..
밤에 도착해 고기 구워먹고 담날은 바로 몽산포로 가..
서초휴양소 사진은 없네..
몽산포는 올해도 어김없이 텐트들로 가득 완전 난민촌이 따로없다..
어제 울 여봉이랑 용민이 승원이 그리고 동생네 식구들 여다 텐트쳤는데 잘 잤나몰라..
내가 몽산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는데 처음 캠핑해본 울 동상 아마 기겁했을지도..
ㅎㅎㅎ
아이들은 조개 캔다고 신났고..
그 조개 형부가 맛있게 끓여서 드시고..
역시 바다는 어른이고 아이고 할것없이 참 즐거움을 주네..
2013. 06. 14 ~ 0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