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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26일 토요일
울 승원이 드뎌 검은띠에 도전하다..
갈까말까 좀 고민하다 갔더니 승원인 심사가 다 끝나버렸네..
못봐 아쉽지만 잘했으리라 믿으며 더 잘된거 같으..
실은 몇일전 승원이와의 대화에서..
난 내가 가서 응원해 주면 힘이 될줄 알았는데..
울 승원인 엄마 오면 긴장해서 오히려 못할꺼 같다하더라고..
그동안 하는거 구경가 얼마나 칭찬을 안해줬으면..
울 승원이 은근 스트레스 받았나보네..
내 욕심에 진짜 나빴음..
ㅠㅠ
암튼 오늘은 못본관계로 더 많이 칭찬 해줬지롱..
늘 열심히하는 울 승원이에게 응원의 박수 짝짝..
이날 참 심사관님으로 울 관장님이 앉아 계시더라..
이런거 첨이라 응?? 뭐지 싶었는데..
잘 모르긴해도 관장님 이쪽으론 엄청 대단하신걸로 혼자 결론내림..
ㅎㅎ
이건 완전 날렵하신 손사범님 동영상..
무려 12명을 뛰어 넘으신다..
대박..
울 승원이도 저 12명안에 엎드려 있었는데 무서웠을듯..
다음은 마무으리..
요거하고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