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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08일 토요일
아이들 어렸을때 쓰던 물건들 싹 정리해서는..
팔아볼겸 재미겸 겸사겸사 수지나눔장터에 가지고 나왔다..
근데 누가 사긴할까..
기대반 걱정반하며 자리를 펴는순간..
주위에 몰려드는 고갱님들..
ㅎㅎㅎ
진짜 교구 퍼즐 실로폰 선글라스등 많이 가져왔는데..
바닥에 깔면서 반은 다 팔은거 같다..
돈 버는 재미가 있네..
^^v
그렇게 판 돈이 무려 80,000원 이라는건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