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11일 수요일
요즘 울 승원이 Y에서 스케이트를 탄다..
겁 많아 해보기도 전에 안한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잘 한단다..
내 보기에도 재밌어는 보이는데..
조금은 춥고 힘들것도 같아뵈고..
새삼스레 울 친구들이 대견하다..
울 승원이가 어렵고 힘든일이 있어도 잘 견디고..
뭐든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으로 잘 이겨낼수 있었음 좋겠다..
Y에서의 모든것들이 다 좋은 경험이 되길..
승원이 화이팅!!!
엄마는 늘 울 승원이를 응원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