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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1일 금요일이러쿵 저러쿵 하다..어쩌구 저쩌구 해서..하게된 심부름..너무 많은걸 알려하면 다친다..^^;;작년까진 둘이서 집에있는것도 무지 싫어했었는데..울 승원이도 한나도 참 많이 발전했다..이렇게 알아서 잘 커주는걸.. 엄마 아빠는 뭐가 그리 급하고 못마땅한지..앞으론 조금더 너그러운 마음으로..기다려주고 지켜봐주께..미안하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