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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04일 금요일
울 한나 눈이 좀 안좋은데 학교 자리도..
끝자리 구석에 앉게 됐다며 칠판이 잘 안보인단다..
쌤도 검사받고 안경 맞추라고 했다며..
결국 빨강색 뿔테 안경을 하긴했는데..
괜시리 맘에 걸린다..
더 나빠지지는 말아야 될텐데..
울 한나는 소중하니까..
^^*
그래도 본인은 새안경 끼고선 넘넘 좋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