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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
    추억담기/일상 2016. 11. 23. 09:27

    다시 야구보러옴..

     

    아직 애들이 야구의 큰 묘미는 못느껴도..

    와서 치킨먹고 응원하는 맛은 좀 느낀듯..

     

    ^^v

     

    특히 이날은..

     

    울 한나 살짝 지루해 하던차였는데..

    박건우선수가 무릎팍에 공을 살짝 던져 주셔서..

     

    오늘부터 급 박건우팬 됨..

     

    37번 박건우..

     

    화이팅!!

     

    2016. 0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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