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08월 01일 화요일
오늘 울 승원이 한나 둘이서만 온양행 기차에 올랐다..
나는 일이있어 나중에 가는걸로 하고 처음으로 둘만 보냈는데..
나는 지들 걱정 지들은 내 걱정..
수원역까지 델따 줬는데 하두 헤메니까..
엄마 길친데 지하철은 잘 찾아갈수 있겠냐고..
^^;;
온양온천역에 잘 도착해 삼촌 만나 할머니집 잘 갔단다..
엄마두 지하철 잘 찾아 집까지 잘 왔으니까 잼나게 놀고 있어..
보고싶네..
사랑하는 울 아들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