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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캠핑 갔다오자마자 울 한나는 쉬지도 못하고 할일이 있다..
어떻게 학교 영재학급에 추천을 받게돼 뜻하지 않게 자기소개서를 다 쓰네..
영재도 아니구 그닥 하고싶어도 않는데 쌤 뜻이라 거역할수도 없고..
그래도 싫다는 말 안하고 차분차분 써내려 가는거보니..
이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거 아닌가 싶다..
울 한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