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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19일 금요일
엄마 선물..
언젠가 아주 커다란 철쭉을 꺾어주었던 사진을 보여줬더니..
문득 그 기억이 났나 어디서 진달래를 주어왔네..
ㅎㅎㅎ
진달래보다 이쁜 울 한나 마음..
한나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