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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가려고 거의 반년전에 예약해 놨는데..
그날이 오긴 오네 드뎌 오늘 친구들과 청와대를 다녀왔다..
같이 이동하면서 설명듣는 뭐 그런 시스템인데 별로 궁금할것도 없고..
보안이 삼엄하다 들었지만 경호원들이 옆을 따라다니는게..
구경내내 나는 넘 신경쓰이고 불편하기만 했다..
저희 그런 사람 아니예요..
^^;;
사진도 딱 정해진 3군데서만 안그럼 잡혀감..
ㅋㅋㅋ
가자고 하니 뭐 있나 하고 와보긴 했는데 난 이런데보단..
맘껏 자유롭고 맘 편할수 있는 그런데가 좋지 다시 오고싶지않다..
누군 참 좋은데 살긴 하던데..
같이 잘 사는 나라이길 바람..
2015. 01.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