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승원

꼬마신사

똥그란 이뿌니 2009. 9. 15. 16:30
2007년 05월 19일 토요일

어린이 날이라고 교회 이모 할머니한테 이뿌 옷을 선물 받았다..
너무 정장스러워 바꿀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입혔는데 울 승원이 너무 잘 어울리넹..
항상 아기같더니 언제 저렇게 컸나 싶다..


앞으로 열살.. 스무살.. 서른살.. 승원이는 어떤 모습일까..

사랑하는 승원아..
늘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