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한나
꽃꽂이
똥그란 이뿌니
2016. 9. 26. 21:02
2016년 06월 03일 금요일
울 한나의 도전 플로리스트..
오늘 양재 꽃시장에 가서 이쁜 장미랑 안개를 사왔는데..
울 한나 꽃 보자마자 본인이 해보겠다고 나선다..
장미 사이로 얼굴이 살짝 보이는게..
뭐가 꽃이고 뭐가 한난지 모르겠네..
^^*
완성된 꽃은 꽃병에 이뿌게 꽂아주고는..
남은 안개 한다발은 피아노쌤 준다고 들고 나갔다..
얼굴도 얼굴인데 맘은 더 이뿌다..
참 사랑받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