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09. 9. 15. 13:20
2004년 12월 13일 월요일

우리 승원이 얼굴에 상처가 생겼다..
큰 상처는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 마음이 너무너무 아푸다..

승원이는 세상을 살면서 몸과 마음에 그 어떤 상처도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푸지 않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만 가득하길 나는 기도한다..

승원아, 사랑해.. ♡

그리고 이젠 엄마가 손톱 잘 깍아주껭..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