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14. 9. 22. 12:41

2014년 09월 09일 화요일

 

울 한나 집에 오자마자 오늘 기분 좋은일 있었다며 상장을 보여준다..

얼굴이 싱글벙글 그래 첫번째 상인데 얼마나 좋을까..

 

옆에서 얘기 듣고만 있던 울 승원이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알림장 꺼내는척하며 서프라이즈 상장을..

 

ㅎㅎㅎ

 

'친구사랑의 날'을 맞아  평소 친구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었단다..

 

내용도 참 아름답네..

 

오늘은 엄마가 두배로 기쁘구나..

그래서 둘다 좋아하는 놀부부대찌개 사줬다..

 

^^*

 

울 승원이 한나 상받은거 진심 축하하고 앞으로도 학교생활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