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승원

말똥말똥

똥그란 이뿌니 2009. 9. 15. 12:47

2004년 08월 23일 월요일

엄마 찌찌를 빨다가 자는척을 한다.. 
         자는줄 알고 내려 놓으면 곧장 눈을 말똥말똥하게 떠 엄마를 당황하게 함..

 

(실은 아직 엄마가 내려놓는 기술이 모자란게야.. ㅠ.ㅠ)


 

오줌을 싸고선 갈아달라고 얼굴에 오만 인상 다쓰며 엥~~~ 하고 운다.. 

오줌이 뜨거워 그런가?? 히히~~

 

가끔 아주 가끔 이젠 웃기도 하고 넘 이뿌당..

아주 품에 끼고 살고 싶당..

^^*

 


엄마 몸도 안성한데 아빠의 강압에 의해 컴앞에 앉아 식은땀 뻘뻘 흘리며 팬관리 하고 있당..

 

여봉.. 만족해?? 히히히~~~


근데 여봉아.. 내가 더 보고싶엉.. 울 승원이가 더 보고싶엉??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