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19. 9. 15. 23:18

2019년 07월 12일 금요일

 

사랑스런 울 한나

 

초딩으로 보내는 마지막 생일이네

 

벌써 13살

 

건강하게 자라줘 고맙고

씩씩하게 지내줘 고맙다

 

무엇보다

 

엄마 아빠의 딸로 태어나줘 너무 고마워

 

울 한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