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14. 9. 1. 10:38

2014년 07월 29일 화요일

 

울 한나 꼬셔꼬셔 수영 등록하게 하고는 수영복 하나 사줬다..

고르면서도 얼마나 신중신중을 기하던지 ..

어울리는거 잘 골랐네..

 

집에와 아빠한테 사진도 보내줄겸 다시 입혀봤는데..

또 또 또 벌써 수영선수 나셨다..

 

ㅋㅋㅋ

 

실패한 경험이 있어 살짝 걱정도 되지만 물에 뜨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