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12. 9. 27. 12:48

2012년 07월 06일 금요일

날도 덥고 한나가 한데서 시켰는데..

 

수영복 갈아입으면서는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수영장에 들어갈래면 왜 왜 왜그러냐고요..

 

괜히 울 한나랑 의만 상하고 울 한나만 엄청 잡았네..

 

ㅠㅠ

 

입으로는 뭔들 못하겠어..

 

생각보다 물도 깊고 차고 마이 무서웠나보다..

 

한나 말만 믿고 시킨 내가 잘못이지..

 

엄마로서 또 깊은 깨달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