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15. 10. 8. 14:53

2015년 07월 24일 금요일

 

울 승원이 방학 들어서면서 자세도 바로 잡을겸..

한나랑 같은반에 등록 현재 둘이 같이 수영을 하고 있다..

안까먹었을까 싶었는데 왠만큼 자세도 나오고 힘도 생기고 하니..

예전보다 훨씬 더 재밌어 하는게 다행이다..

 

오늘은 어떻게 스타트 연습하다가 본의아니게 대결아닌 대결이 되어버렸네..

 

ㅋㅋㅋ

 

승원이 고맘때쯤 생각하면 울 한나 참 잘한다 생각했는데..

역시 삼년 더 먹은 밥심은 무시 못하는구나..

 

담엔 엄마랑 함 붙어보자..

 

^^v

 

수영 넘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