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승원
엄마의 맘
똥그란 이뿌니
2009. 9. 15. 14:03
2005년 07월 07일 목요일
요즘 엄마들은 참 유난스럽다 하는데 내가 엄마가 되기 전까진 나도 그걸 이해하지 못했다..
아기 낳고 그냥 크면 크는데로 키우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거 왠걸..
정말이지 아기 한테 필요한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먹고 싸는데 드는 돈 부터 시작해 장난감이며 각종 교구와 책들..
하나부터 열까지 좋은거라면 다 사주고픈게 엄마란걸 이제야 알수있을꺼 같다..
가끔 정보 얻으러 들어가는 모 클럽이 있는데 게시판에서..
어떤 엄마가 무슨 장난감을 또 무슨 책을 사줬다는 글을 읽을때면 가끔 마음이 울쩍해진다..
왠지 그럼 꼭 우리 승원이도 사줘얄것만 같고 진짜 그러고 싶다..
요즘 엄마들은 참 유난스럽다 하는데 내가 엄마가 되기 전까진 나도 그걸 이해하지 못했다..
아기 낳고 그냥 크면 크는데로 키우면 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거 왠걸..
정말이지 아기 한테 필요한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먹고 싸는데 드는 돈 부터 시작해 장난감이며 각종 교구와 책들..
하나부터 열까지 좋은거라면 다 사주고픈게 엄마란걸 이제야 알수있을꺼 같다..
가끔 정보 얻으러 들어가는 모 클럽이 있는데 게시판에서..
어떤 엄마가 무슨 장난감을 또 무슨 책을 사줬다는 글을 읽을때면 가끔 마음이 울쩍해진다..
왠지 그럼 꼭 우리 승원이도 사줘얄것만 같고 진짜 그러고 싶다..
근데 또 그놈의 것들은 왜케 비싼지..
요즘 울 승원이 한참 책보기에 빠져있는데..
확~~ 전집 한질 내질러??
확~~ 전집 한질 내질러??
마음은 굴뚝 같은데 손은 왜케 떨리고 가슴은 왜케 콩알만해지는지..
나도 좀 유난스런 엄마이고 싶다..
물질적인 것도 그렇지만 좀더 승원이랑 놀아주고 보살피는 엄마가 되자..
무슨 장난감이 무슨 책이 좋은지만 뒤지지 말고 스스로 공부 하는 엄마가 되자..
맨날 생각만 하지말고 몸소 실천하는 노력하는 엄마가 되자..
아자아자 핫~~~~~팅!!
나도 좀 유난스런 엄마이고 싶다..
물질적인 것도 그렇지만 좀더 승원이랑 놀아주고 보살피는 엄마가 되자..
무슨 장난감이 무슨 책이 좋은지만 뒤지지 말고 스스로 공부 하는 엄마가 되자..
맨날 생각만 하지말고 몸소 실천하는 노력하는 엄마가 되자..
아자아자 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