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일상

에버랜드

똥그란 이뿌니 2010. 9. 8. 22:09
벼르고 별러서 간 에버랜드 물놀이장..

무더운 날씨덕에 놀러가는 발걸음도 참 무거웠는데..
역시 이런날엔 물놀이가 제격..

홀딱 옷 다 적셔가며 자~~~알 놀았다..

사회적 지위와 체면 다 포기했더니 하루가 넘 즐겁더라..

ㅋㅋㅋ

이날 참 우연히 지예슬 반친구 다정이도 만났다..
울 승원이 다정이랑도 다정하게..

^^;;

2010. 0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