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09. 9. 15. 16:45
2007년 08월 02일 목요일

울 승원이 동생 보더니 오빠 한마디면 다 통한다..

승원이는 오빠라서 밥도 혼자 잘 먹고..
승원이는 오빠라서 울지도 않고..
승원이는 오빠라서 씩씩해..

ㅋㅋ


다 말루만..
그래도 오빠노릇 하느라 참 애쓴다..

울 승원이 애기같더니 언제 저렇게 훌쩍 커버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