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든
우쿨렐레 거치대 외
똥그란 이뿌니
2016. 4. 27. 12:03
피아노 한나방에 넣고 소파 들이고는 집단장중..
^^*
요즘 배우고 있는 우쿨렐레도..
벽에 요렇게 이뿌게 걸어주고..
소파위에도 벽선반 쫙 달아주고..
원래는 책들 올려놓을 목적으로 만들었는데..
아직은 있으란 책들은 하나없고 요가매트가 떡하니..
ㅎㅎ
어디 오갈때없던 CD케이스는 티비대 아래에..
요녀석 때문에 진짜 고민 많았는데..
딱 좋은 위치에 자리 잘잡아줬네..
ㅋㅋ
남들한텐 참 별거 아닌..
그치만 나한텐 넘 흐뭇..
그리고 마지막 야심작..
나무에 인두기로 직접 한뜸한뜸 새긴 성경말씀..
이런것도 만들고 진짜 대단하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v
앞으로 이 성경말씀 새겨 읽으며..
늘 믿고 기도하며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