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한나

이현이랑

똥그란 이뿌니 2016. 4. 15. 12:47

2016년 01월 13일 수요일

 

한나의 뱃속 친구 이현이랑..

 

^^*

 

한나 임신해서는 심심해 바느질을 하러 다녔는데..

그때 임신해 같이 바느질하던 동생을 우연찮게 10년만에 다시 만났다..

 

어찌 이런일이..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고..

역시 수지바닥은 참 좁다는거..

 

키즈카페에서 놀았는데 한나랑 이현이 첨보는데도 넘 쿵짝이 잘맞고..

이현이 동생 태린이도 울 승원이 잘 따르고 잘 놀아 다행이다..

 

태린이 넘 귀요미..

 

한나랑 이현이 둘이 기념사진(?) 찍어준다고 한장 찍었는데..

이현이 찍은 사진 확인하더니 머리 묶으면 사진 안이뿌게 나온다고..

 

머리 풀어 헤치고는 다시 한장 더 찍음..

 

진짜 같은 얼굴 다른 느낌??

 

ㅋㅋ

 

이현이가 뭘 좀 아는구나..

 

암튼 오늘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 또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