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한나

파자마파티

똥그란 이뿌니 2017. 10. 20. 18:36

2017년 10월 08일 일요일

 

친구네집 파자마파티..

 

초대는 받았는데 파자마가 없다며 그래서..

부랴부랴 사러갔는데 이번엔 맘에 드는게 없다며..

 

결국엔 오빠가 입던옷 싸들고 갔다..

지껀 엉덩이에 빵꾸가 났다며..

 

먄하게..

 

울 한나 잠옷하나 사줘야지..

맨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꼭 사주께..

 

^^*

 

그렇게 한번을 해보고 싶어 하더니 넘 재밌었단다..

 

울 한나 초대해줘 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