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16. 4. 22. 11:27

2016년 03월 19일 토요일

 

어느날 갑자기 울 한나 자전거가 타고 싶다고해..

그럼 삼촌한테 전화해보라 했더니 못한다며..

 

요렇게 사진찍어는 카톡으로..

 

ㅋ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온양가서 가져온 한나 자전거..

 

 

아빠는 차고치러 오빠는 특공연습 간날..

 

한나랑 엄마랑 오랫만에 탄천지나 라이온스 공원으로..

 

날씨도 너무 좋고..

바람도 너무 좋고..

 

 

마이 자전거도 함께..

 

이렇게 이뿌게 사진찍어 줬는데..

 

갑자기 펑~ 펑크나서는 집까지 끌고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