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여행

제주도 - 1

똥그란 이뿌니 2019. 6. 29. 00:09

꿈에 그리던 여름 제주에 다녀왔다..


오랫동안 울 여봉이랑 같이 일했던 상무님의 초대로..


숙식 무료..

차량 제공..


아주 완벽한 휴가를..


^^v


덕분에 잘 놀고 잘 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밥 > 항몽유적지 > 더럭초등학교..


2018. 07. 22 ~ 07. 26


제주공항 도착..


빌려주신 차가 무려 벤츠다..


^^;;


벤츠 타고는..


이름도 예쁜 꽃밥으로..




맛있당..


밥한끼 먹었을 뿐인데..


기분이 좋다..



근처 좀 둘러보고는 숙소에 가기로 결정하고..


검색..


근처 항몽유적지에 해바라기가 이뿌다는 정보를 얻어 출발함.. 



ㅋㅋㅋ


해바라기가 정말로 이뿌구나..


서로 민망함..



항몽유적지에 가면..


예쁜 해바라기만 있는게 아니었다..

이런 해바라기를 볼수도 있다는점..


참고하세요..




숙소가는 길에 많이 보던 학교가 보여 잠깐 들렀다..


더럭초등학교..


더럭분교로 더 유명한 사진찍기 이쁜곳..


여기가 바로 거기였네..


^^*



드뎌 숙소에 도착했다..


에어컨도 빵빵..

느무느무 조앙..


하루종일 여기만 있어도 좋을듯..


나도 제주에..


이런거 한채만 있고싶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