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한나

지예슬 동요대회

똥그란 이뿌니 2013. 7. 23. 10:56

2013년 06월 25일 화요일

 

유치원 동요대회 있던날..

 

울 한나 몇일전부터 꼭 앞자리 앉으라고 신신당부를..

그래서 일찍 간다고 갔는데 너무 일찍왔네..

 

덕분에 연습하는 한나도 보고..

 

 

복도에 붙어있던 요런것도 보고..

 

잘했네~

 

 

드뎌 바다반 순서가..

 

울 한나는 작년에 이어 또 1번이다..

 

집에서 연습 많이 했는데 잘할수 있으리라 믿음이..

 

 

원장쌤 반주에 맞춰 엄마들 동요 한곡 부르는 사이에..

 

 

바다반 친구들 입장..

 

울 한나 아직은 표정이 넘 밝네..

 

 

첫번째로 울 한나 차례다..

 

씩씩하게 올라가선..

 

 

마이크 앞에 섰는데..

 

긴장한 표정이 역력..

 

 

시원하게 고음불가 3단저음 쭉 뽑아주신다..

 

ㅋㅋㅋ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준 울 한나 넘 잘했어요..

 

 

노래 끝나고나니 얼굴이 편안해 보이네..

 

^^*

 

 

친구들 개인순서가 모두 끝나고 단체순서가..

 

울 한나 넘 구석에 있어 잘 안보여..

 

 

비타민..

 

노랫말이 참 이뿌다..

울 친구들 목소리는 더 이뿌고..

 

 

다음은 원장님의 상장 수여식..

 

고운 노래상..

 

한나는 지예슬 동요대회에서 고운 목소리로..

자신있게 노래를 불러 이 상장을 주어 칭찬합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이하동문..

 

 

울 한나 앞으로도 언제나 자신있게 화이팅..

 

엄마가 열렬히 응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