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한나
지예슬 산타잔치
똥그란 이뿌니
2013. 5. 23. 22:53
2012년 12월 18일 화요일
한나의 두번째 산타잔치..
오늘도 울 한나 긴장한 모습이다..
무대 울렁증 있는 엄마를 닮았나..
ㅋㅋㅋ
엄마 여기있으니까 울 한나 떨지말고 즐겁게..
화이팅!!
그 첫번째는 캐럴..
정중앙에 있었는데 울 한나 찾는데 한참 걸렸다..
산타모자가 벗겨져 못알아봤었다는..
엄마가 그럼 안되는데..
^^;;
우리 한나 엄마들 앞에서 참 많이 쑥스러우셨군여..
다음은 오카리나..
오늘을 위해 일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이..
정확히 공기반 소리반..
^^v
암것도 모를꺼 같은데 소리 내는것 자체가 신기..
그리고 마지막 소고춤..
연습하는동안 집에서 참 많이 보여줬었는데 이거였구나..
덩실덩실 울 한나 살아있네..
^^*
그리고 쌤들 공연..
오늘도 울 원장쌤은 대박이다..
완전 멋지고 존경스럽다..
한마디로 짱!
한나랑 구름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 모두 수고 많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