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일상

지예슬 운동회

똥그란 이뿌니 2010. 12. 6. 23:18
난 구경만 했는데도 참 재밌던데..
직접 참여한 엄마 아빠들은 얼마나 신났을까..

간만에 동심을..

왠일로 울 여봉도 적극 참여해 주시고..
아들한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나..

ㅎㅎㅎ

승원이 별~ 관심도 없지만..
그래도 아빠 이어달리기 하는 모습은 멋져보였는지..
동네 아줌마들한테 자랑도 하고..

울 여봉 대단해요!!!!

홍팀 vs 청팀

우린 홍팀이었는데 우리팀이 이겼다..

ㅋㅋㅋ

내년에는 여문이 유진 유민이도 같이..
치킨도 좀 사먹고 울 여봉 맥주(?)도 한잔 먹이고..

^^*

얼마나 재밌을까 기대되네..

2010. 10.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