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한나

책 읽어 주는 한나

똥그란 이뿌니 2009. 9. 24. 12:46
토요일 면온 라이딩을 위해서 수요일 정기 운벙에 참석하려고 일찍 갔다가..
전날 차들 소리에 잠을 설쳐서 피곤도 하고 그냥 집에 있다가..
 이쁜 둘째 한나 자기전에 책을 좀 읽어 줬다..

그런데 갑자기 의자를 가져 오더니 올라가서 앉는다..

그러더니 책을 읽어 주는게 아닌가..

ㅎㅎ

어찌 그리 이쁜짓만 골라서 하는지..

핸드폰 파일을 AVI로 변환했더니 화질이 별로지만..
우리 이쁜 한나의 책 읽기를 감상하기에는 그리 무리가 없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