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15. 10. 8. 13:39

올해도 어김없이 천리포에 오다..

 

2010년 처음 온 이후로 매년 한번은 꼭 찾게되는 곳이네..

 

우리 아이들의 추억이 담긴 이곳..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이곳..

 

여러모로 불편한게 싫어서 썩 안내킬때도 많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커 이곳에 오는 날이 뜸해진다고 생각하니 또..

 

그리울꺼 같다..

 

2015. 0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