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한나
친구초대
똥그란 이뿌니
2017. 10. 18. 14:03
2017년 08월 31일 목요일
드뎌 개학이다..
개학하자마자 친구들 데리고 와도 되냐고 물어보더니..
오늘 무려 다섯명의 친구들이 놀러왔다..
책가방 내려놓고는..
이방저방 구경하며..
쫑알쫑알 쫑알쫑알..
간식으로 감자튀김 해줬더니..
한나이모 스케일이 틀리다며..
이게 뭐라고..
ㅋㅋ
넘 이뻐서 사진 한장만 찍자니까..
또 쪼르르 앉아서 이뿌게 브이자 해주시고..
간식먹으면서는 글쎄..
'당연하지' 게임을 하더라는..
^^*
천상 소녀들..
다들 학원으로 바뻐 오래는 못 놀았지만..
넘넘 방가웠고 자주 아니 가끔 놀러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