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우리가 테라로사에 간 까닭은..

승원이 셤도 끝났고..

얼마전 팩도리670 다녀온날 원래는 양평 테라로사에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시간이 늦어 담에 가기로하고 근처로 장소를 바꾼거임..

그래서 오늘 테라로사로..

새차도 뽑았겠다..

장거리 한번 달려보겠다고..

양평말고 이왕이면 더 멀리 강릉으로..

그런데 어떻게 내가 생각한 테라로사가 아닌 강릉 사천점이라네..

^^;;

솔직히 테라로사보다..

가는 중간에 들었던 문막휴게소가 더 기억에 남는건..

뭐니..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이날 나의 최고는요..

진또배기 바게트버거..

JMT라 쓰고 존맛탱이라 읽는다..

2018. 07.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