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승원

특공무술

똥그란 이뿌니 2013. 5. 31. 23:46

2013년 01월 17일 목요일

 

학교 들어가기전 그렇게 특공 좀 하자고 할땐 안하더니..

드뎌 특공에 마음의 문을 열었나 지 입으로 하고싶단다..

 

크면 하는걸 뭐든 믿고 기다려주는것도 하나의 교육방법이란걸 다시금 깨달으며..

 

돈내는날 어쩌고 있나 한번 살짝 들여다 봤는데..

아직 소심한 몸짓이지만 잘 적응하는거 같아 맘은 놓인다..

 

 울 승원이 언제나 엄마가 믿고 응원하며..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