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만든

필통 & 보조가방

똥그란 이뿌니 2014. 4. 16. 13:16

울 승원이 한나의 새학기용 필통..

 

지난 3개월 재봉 좀 배우러 다녔다고 이제 막 자신감에 차 만들었는데..

배운거에 조금 다르게 만들어 볼랬더니 쉽지가 않네..

 

ㅋㅋㅋ

 

뭐든 늘 연습과 훈련 노력이 필요한법..

 

내 눈엔 안차는데 그래도 울 승원이 한나 넘 좋아해준다..

 

고맙게..

 

 

요건 울 한나가 들고다닐 실내화 가방..

 

가방사면서 실내화 주머니가 비싸도 너무 비싸 만들어 준다고 안사줬는데..

입학해서 따로따로 들고 다니는거 보니 사줄껄 그랬나도 싶고..

 

^^;;

 

난 참 바보같다..

 

그래도 울 한나 괜찮다며 잘 들고 다녀준다..

 

고맙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