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란 이뿌니 2009. 9. 21. 09:47
친정에 갔다가 온양의 명소 현충사에 잠깐 다녀왔답니다..
노랗게 떨어져있는 은행잎들을 보니 가을분위기 솔솔 느껴지더군요..

여봉아, 우리 승원이 크면 담에 또 가는거야..
현충사는 봄에도 아주 좋다는구먼..

2004.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