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캠핑

11th - 영월 황토와통나무캠핑장

똥그란 이뿌니 2012. 10. 10. 13:03

강빈이네 현영이네 세가족이 다시 뭉쳤다..

 

방가방가..

 

영월은 처음 가보는데 산 좋고 물 좋고 볼거리도 참 많다는..

 

2012. 08. 17 ~ 08. 19

 

계곡물이 많이 차던데 울 아이들은 거기서 수영을 한다..

역시 젊음이 좋다.. 난 늙어서 발만..

 

ㅋㅋㅋ

 

그러고보니 이번엔 텐트사진도 하나 없네..

사진 올릴려니 좀 아쉽긴한데 실은 수다떨 시간도 부족하다는..

 

둘째날은 1박 2일로 유명해진 한반도 지형이랑 별마로 천문대에 다녀왔다..

 

 

올라가는 길은 쬐금 힘들었다.. 더워서..

 

 

근데 울 승원인 오데간겨..

 

ㅎㅎㅎ

 

 

현영이네 가족..

 

이날 가영이 컨디션이 넘 안좋아 힘들었을텐데..

 

현영아빠 가영이 업고다니랴..

현영언니 가영이 신경쓰느라..

 

고생많았어요..

 

 

강빈이네 가족..

 

텐트 좋은거 샀는데 앞으론 더 자주 같이 다니자고요..

 

내년엔 강빈아빠 일 쬐금만 덜하시고..

 

 

마지막은 우리 깜장별가족..

 

사랑합니다..

 

^^*

 

 

한나야.. 보고있니..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참 멋있다..

 

 

영월 시내서 칼국수도 먹고 유명하다는 닭강정도 사고..

내가 이런건 잘 안올리는데 진짜 맛있음..

 

덕분에 배터지는줄 알았다..

 

^^;;

 

돌아오는길에 잠깐 별마로 천문대에 발도장 쾅!!

 

천문대 가실땐 날씨 확인 예약 필수..

 

다들 몸도 피곤하고 직접 관측도 안된다해 아이스크림만 먹다왔다..

 

 

드뎌 울 승원이 찾았다..

 

ㅍㅎㅎ

 

 

남자 셋..

 

잘생긴 장난꾸러기 울 아들들..

 

 

여자 셋..

 

우리 아직 살아있네..

 

^^v

 

다시보니 얼굴에 묻어있는 미소가 참 행복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