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캠핑

16th - 남양주 깊은산속옹달샘캠핑장

똥그란 이뿌니 2013. 4. 19. 10:19

강빈이네와 함께한 올해의 마지막 캠핑..

 

진짜 깊은산속에 있어 공기도 좋고 떨어진 낙엽도 넘 이쁜곳이였는데..

온수도 안나오고 쓰레기도 직접 처리해야하는..

여러모로 좀 아쉬움이 남는곳..

 

이러거나 말거나 울 아이들은 언제나 신나지요..

 

승원이는 강빈이랑 놀던 기억을 추억하고..

한나는 별이랑 달이 강아지들을 추억하고..

 

나는 붕어빵의 추억이..

 

^^*

 

완전 대박 맛있었는데..

 

2012. 11. 09 ~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