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담기/캠핑
40th - 용인 황새울 관광농원
똥그란 이뿌니
2016. 5. 19. 18:25
일주일간 단기 방학이라..
하루는 에버랜드로..
또 하루는 도서관으로..
또또 하루는 저전거타기로..
그리고 마지막 3일 마무리는 캠핑으로..
계획을 딱 잡아놨었는데..
글쎄 한나가 에버랜드 가기로한 월요일 아침부터 열이 나네..
그리고는 결국엔 위에 3개는 하나두 못하고 끝났다..
캠핑 가기로 한 날에도 열이 완전히 떨어진건 아녔는데..
고민 고민하다 텐트 안에만 있을지언정 가자 싶어 고고..
날씨가 너무 좋다..
안왔음 후회 할뻔..
울 한나도 다행히 열도 내려주고..
역시 맑은 공기가 좋은건가..
^^*
암튼 나오니 좋다..
2016. 05. 05 ~ 0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