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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8월 23일 토요일
그렇게 오고싶어하던 느티나무 도서관..
어릴적에 몇번 데리고 왔었는데 그 기억이 좋았던걸까..
책도 안읽으면서 유독 여기는 또 오고싶어 하네..
책보단 다른데 더 목적이 있어 보이지만..
^^;;
그래도 덕분에 책 몇권은 읽었으니 그걸로 충분하리..
다락방도 있어 그네도 있어 역시 아담하니 분위기도 좋고..
큰 목소리를 내도 누구하나 뭐라 안하는 자유로운 곳이라..
(그래도 기본 예절은 지켜주심이 바람직하지요..)
아이들 책 보기에는 최고의 장소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