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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6월 01일 목요일
새빈누나네 집의 티테이블..
마주보고 앉아서 간식도 먹고.. 책도읽고..
여긴 승원이의 연상녀 새빈랑 데이트를 즐기는 둘만의 장소다..
벽지가 이뽀 사진두 넘 이뿌다..만남 맨날 싸움이지만 그래도 꼭 붙어다니며 좋아라하는 승원과 새빈..
(일명 원과빈.. 원빈이다.. ㅍㅎㅎㅎ)
요즘 승원이가 부쩍이나 집엘 오기 싫어하는게 벌써부터 딴맘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
새빈아, 넌 어때??
사실 울집서 집에 갈때 몰래 가래두 항상 승원이 코앞에서..
"승원아, 나 집에 간다.."
그럼 또 승원이는 울고불고..
"나두.. 나두.."
ㅎㅎㅎㅎ
이런거보면 새빈이도 맘에 있는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