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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원
    사랑스런/한나 2012. 9. 5. 13:08

    2012년 05월 11일 금요일

    우리 아파트 지예슬 친구들..

     

    지호.. 한나.. 그리고 다섯살 동생 지율이..

     

    작년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오는 순서대로 이렇게 줄을 선다..

     

    그 모습이 넘넘 이쁘다는..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더더욱 즐거운 등원길..

     

     

    요건 지율이 누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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